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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 쉬운 온라인 이벤트 여기 있습니다

    차고 넘치는 게 온라인 이벤트입니다. 다 참여만 하면 무조건 될 것 같이 말하지만 당첨되는 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참여하면 정말 될 것 같은 온라인 이벤트가 여기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약간 '사'자 냄새가 납니다만 정말입니다) 정부 취업포털 워크넷(www.work.go.kr)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인데요. 간단하게 한 줄만 쓰면 됩니다. . http://work.go.kr/employmentData/employmentDataBoard/eventDetailList.jsp

    살아가는 이야기들 2009. 7. 21. 16:00

    박지성 "연아야 미안"

    박지성은 1일 대표팀을 응원하러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김연아가 (박지성의)골을 기대했을 것이라는 질문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미안하다. 다음에는 기대에 꼭 보답하겠다”면서 “북한은 항상 어려운 팀이며 승점 3점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결승골을 넣은 김치우는 “골을 넣고 이겨서 기분이 좋다. 프리킥 때 골을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기회가 오지 않을 것 같아 집중해서 찼다”고 설명했다. 북한 축구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정대세(25·가와사키)는 패배를 깨끗이 인정했다. 정대세는 이날 경기 후 “한국의 공격력은 매우 강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수비 위주로 경기했지만 한국이 워낙 공격적으로 나왔다.정말 강팀이었다”고 칭찬했다. 이날 남북대결은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서울..

    스포츠 2009. 4. 2. 14:02

    김연아, 김승민, 김원석

    시상대에 올라 애국가가 울려퍼지자, 그의 얼굴은 점점 일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해맑은 눈동자를 적시고 있던 이슬 방울들이 왈칵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렸습니다. 꿈을 이룬 요정의 눈물은 보석처럼 빛났습니다. 볼을 타고 하염없이 흐르던 눈물은 어느새 우리들 가슴까지 아릿하게 적셨습니다. 벅찬 감격을 주체하지 못하고 왈칵 기쁨의 눈물을 흘린 이 사람.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총점 207점이라는 빼어난 성적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김연아입니다. 잇단 부상 탓에 정상 문턱에서 번번히 고개를 떨궜었기에, 이번 우승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을 것입니다. 태극기가 올라가는 그 짧은 순간, 그의 머리 속엔 참 많은 것들이 떠올랐을 겁니다. 부상의 고통, 힘겨운 훈련, 부담스럽기만 주위의 기대와 시선들..

    살아가는 이야기들 2009. 3. 30. 17:04

    주꾸미가 제철-마포 소문난 쭈꾸미

    3월중순부터 4월까지, 주꾸미(쭈꾸미가 아니라네요)가 제철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 시기죠. 입맛을 확 잡아당기는 주꾸미 맛나게 하는 집을 소개하려구요. 마포 가든호텔 뒤에 있는 '소문난 쭈꾸미'입니다. 알이 꽉찬 주꾸미를 실컷 먹을 수 있습니다. 산주꾸미 철판볶음이 있습니다. 대자를 시키면 주꾸미 약 10마리 정도가 나옵니다. 미나리가 듬뿍 나오고, 매콤한 양념이 들어갑니다. 3월17일 처음 찾은 집니다. 표현력이 부족한게 한스럽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쫄깃쫄깃 부드럽게 씹히는 튼실한 주꾸미의 다리, 밥알처럼 생긴 고소한 주꾸미 알. 4명이 가서 대자를 시킨 뒤 5마리를 더 추가했답니다. 서로 배부르다면서도 젓가락질은 절대 멈추지 않았습니다. 701-7362/주차 가능

    맛집 2009. 3. 18. 17:45

    김태균, 베이징올림픽 탈락 한풀이 쇼!!!!!!!1

    한국 야구대표팀의 4번 타자 김태균(한화, 26, 사진)이 끝내주는 사나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김태균은 16일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제 2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2라운드 멕시코전에서 역전 홈런포를 작렬하며 한국팀의 8-2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김태균은 이날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의 빼어난 활약을 했다. 대표팀의 간판 타자였던 이승엽, 김동주 등의 공백을 보란듯이 메웠고, 한국야구 세대교체의 선봉장이 됐다. 김태균의 방망이는 일본 도코에서 열린 WBC1라운드에서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1라운드 4경기에서 보인 성적은 12타수 5안타(1홈런) 6타점. 특히 일본과 7일 경기에서 '괴물'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상대로 도쿄돔 상단 광고판을 맞히는 140m짜리 초대형 홈런을 빼앗..

    스포츠 2009. 3. 16. 18:08

    이승엽의 침묵...한국야구 불안하다

    베이징 올림픽에 연일 명승부를 벌이며 온 국민을 매일 밤 전율케하고 있는 한국 야구대표팀. 17일 중국전에 이어 18일 대만전 승리로 파죽의 5연승을 거두고 있지만 왠지 불안합니다.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슴 졸이며 보는 심정과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강호들을 만났습니다. 미국은 야구의 본고장을 자랑하고, 일본 역시 선진 야구를 하는 나라입니다. 캐나다와 중국, 대만이 그럭저럭 약체에 속하지만 역시 만만찮은 상대입니다. 문제는 매번 경기 내용이 너무 힘들었다는 겁니다. 미국은 천신만고 끝에 9회말 뒤집기쇼로 이겼고, 일본 역시 9회에 승부를 결정했습니다. 중국과는 0의 행진을 계속하다가 11회 승부치기에서 가까스로 이겼습니다. 캐나다에는 정근우의 솔로 홈런으로 만든 1-0을 류..

    스포츠 2008. 8. 18. 12:55

    누가 당예서를 욕하나

    한국 올림픽 탁구여자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땄습니다. 결승 진출을 놓고 치른 싱가포르와의 일전에서 아깝게 패해 너무너무 억울하고 속 상했는데, 동메달 소식에 조금이나마 상한 속이 진정됩니다. 동메달을 목에 건 우리 한국팀에는 당예서라는 낯선 선수가 있습니다. 당 선수는 이름에서 풍겨나오는 느낌처럼, 원래 국적이 중국입니다. 지난해에 한국인으로 귀화를 했습니다. 1981년생이니 지금 나이 27세. 그는 왜 꽃다운 나이에, 그것도 중국인과 결혼까지 한 상황에서 중국 국적을 버리고 한국을 택했을까요. 그건 바로 오직 올림픽 메달을 향한 꿈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중국 청소년 대표로도 활약할 정도로 탁구 실력이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탁구가 국기나 다름없는 중국에는 그와 버금가거나 그를 뛰어넘는 ..

    스포츠 2008. 8. 18. 11:34

    한국 야구대표팀 유니폼의 비밀

    한국야구 올림픽대표팀이 풀리그 1차전에서 강호 미국을 상대로 9회말 멋진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정말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였습니다. TV해설을 맡은 김성근 감독은 평생 본 야구 게임 중에서 가장 재밌는 경기였다고 했습니다. 경기를 보면서 한가지 눈에 띄는 게 있었습니다. 한국팀의 유니폼입니다. 너무 헐렁해 보였습니다. 야구에 대한 관심이 남달리 크다거나 지식이 많다거나 하지 않아서 뭐라 비교할 순 없었지만, 어쩐지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자기보다 한 치수 더 큰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어른 옷을 입은 아이라고 할까요. 프로야구 정규시즌에 각 팀이 입는 유니폼과는 느낌이 사뭇 달랐습니다. 2차전 중국전에선 1번타자 이종욱 선수가 주심으로부터 유니폼 상의가 밖으로 너무 많이 나왔다는 ..

    스포츠 2008. 8. 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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