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64강전 3일 아침 6시... 무관중 경기 이점 살리면 이긴다
이 글은 권순우 64강전 경기 전에 쓴 건데요, 실수로 글의 4분의 3이상을 다 날려버렸네요. 요는 권순우 선수가 빅서브를 장착한 세계 정상급 차세대 영건 데니스 샤포발로프를 맞아서 선전하려면 1, 포핸드와 백핸드의 균형을 맞추고, 서브의 정확성과 날카로움을 강화해야 한다 2. 1회전을 체력으로 이겼다고 기뻐했어도 뉴욕의 습한 무더위에 정상급 선수와 싸우려면 체력전에 대비해야 한다 3. 무관중 경기인만큼 멘탈 지키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글이었습니다. 요지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내용도 다시 써야 하는데, 어차피 권순우 선수가 1-3으로 패했으니 아무 의미 없어 보여 관두렵니다. 무관중 경기 이점의 의미만 간단히 적자면 미국과 캐나다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이 없으니 기 눌릴 일도 없기 때문에 침착하게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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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