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친필 사인 값은?
아이폰을 만드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잡지 표지가 경매에서 원래 가격보다 5000배 더 많은 1만6,638달러에 팔렸다고 하네요. 미국의 잡지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 열린 네이트 D, 손더스 경매에서 1989년 10월 9일자에 스티브 잡스에 관한 내용을 커버스토리로 담아 발간된 미국의 경제매체 포춘지가 경매 물건으로 나왔답니다. 최초가 1만1,000달러로 시작한 경매는 세 명이 경쟁을 한 끝에 잡지의 발간 당시 가격 3.5달러보다 거의 5,000배에 달하는 가격에 새 주인을 찾았다고 해요. 해당 잡지의 주인은 89년 당시에 잡스의 운전기사로 일했던 테리이며 그의 성이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다만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테리는 당시 잡스에게 잡스를 커..
사회
2020. 8. 3. 17:00